[갱생일보] 세계로 시야를 넓히다. 미륜중학교 축구팀의 원어민 영어수업

체육처의 지원과 화련현 전(傳)현장의 적극적 지원 아래, 동부 지역 유일FIFA인증의 국제적 수준의 인조잔디 축구장을 갖춘 미륜중학교는 최근 대만기독교복음선교회와 대만 원주민족신청년교류협회가 특별히 초청한 한국에서 축구코치로 활동 중인 김성준코치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코치는 미륜중학교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하였으며, 참관 온 축구협회 축구협회 진익웅(陳益雄)이사장 역시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미륜중학교의 손태육(孫台育)교장은 각계각층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학교는 축구팀 학생들이 세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이번 학기부터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여 주2시간 영어로만 진행되는 회화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수업은 학생들이 조기에 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 국제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륜중학교가 국제적 수준의 축국경기장과 뛰어난 축구 코치진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이란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

미륜중학교의3인의 코치진은 모두 자신만의 특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축구 기술을 가르치는 것 외에 학생들이 규칙 중히 여기고 축구선수로서의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솔선수범을 보이며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직접 살피는 등 가족처럼 학생들을 사심 없이 대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도록 함께하고 있다

3인의 코치진 중 한명인 오효영(吳曉穎)은9학년 축구선수들은 이미2년간의 훈련으로 기술을 쌓아왔으며, 현재 목표는 전국 중학교축구대회의 우승 외에도 선수 개개인이 인성을 갖추고 뛰어난 학업성적을 올려 고등학교 진학 후 학교를 선택할 때 탄탄한 기반을 갖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옥룡(黃鈺龍) 코치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들의 인성을 교육시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학생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감사의 중요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춘지(陳春智)감독이 지도하고 있는8학년 선수 황성주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해외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받고 있다.첸 감독은 선수들은 어려움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반드시 영어능력을 조기에 갖추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해 학생들이 공부에 소홀해 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다.

손교장은 미륜중학교 축구단이1994년에 창단되어23년 동안 많은 축구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여러 번 전국 소년배 축구대회 우승컵 및3년 연속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우승컵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코치진의 노력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모든 미륜중학교 교사들의 관심과 화련현 협회의 지원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7년3월 화련현 당국은 미륜중학교를 동부지역 최초의FIFA인증 축구장으로 정식 등록하였으며, 이미 각계의 축구경기 개최 요청이 연이어지고 있어 미륜중학교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요람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 폐막된 타이베이 유니버시아 대회에서 활약한 대만 축구팀의 걸출한 스타들의 상당수가 미륜중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은 미륜중학교의 적성계발교육이 화련 축구계의 수준을 세계화 시켰으며 미래 화련체육계의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초가 이미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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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갱생일보] http://www.ksnews.com.tw/index.php/news/contents_page/000104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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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사] 활발한 CGM 국제체육교류

활발한 CGM 국제체육교류

한국인 코치 화련 미륜국중학교에서 축구 기술을 전수

 

한국 김성준 코치가 미륜중학교 학생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만 체육의 잠재력을 세상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 중에는 특출한 원주민 출신의 많은 선수들이 대만의 경쟁력을 빛내면서 국제 교류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대만 원주민 신청년 문화교류협회와 CGM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주최한 행사이며,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특별히 한국의 김성준 축구 코치를 대만으로 초청했고, 화련 미륜국중학교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더 가깝게 교류했다. 행사의 개막식 때는 사단법인 화련 축구협회 이사장 진이용과 화련 미륜국중학교 교장 손태유 및 양성주를 초대했다. 이 날 화련 미륜국중학교 교장 손태유는 다음과 같이 인사를 했다. “우리 학교는 줄곧 국제교류로 발전하길 원했다. 오늘 한국의 김 코치가 학생들을 가르쳐주니 진실로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축구뿐 아니라 국제 교류 측면에서도 많이 얻었음을 믿는다.” 이틀의 기간 동안 활동들도 풍부하고 훌륭했으며, 대만 체육의 뿌리를 내리는 데 성큼 다가간 기회로 생각한다.

 

왼쪽부터 김성준 코치, 미륜중학교 순대육 교장, 화련축구협회 진익웅 이사장

본 행사에 초대된 김성준 코치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수많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키웠고, K연맹직업축구선수 그리고 스페인 직업 축구팀의 축구선수 등 선수로도 뛰었으며, 현재는 발렌시아 직업팀의 스카우트 담당자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코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나는 여러 나라가 서로 축구 교류하는 곳에 자주 가 보았지만, 특히 대만 원주민학생들이 선천적으로 뛰어나며, 운동체력도 굉장히 좋다. 나이는 비록 어리더라도 운동에 있어서는 상당히 강하다." 주최자 CGM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원주민 발전부 주금덕 목사는 "한국 복음 선교회의 김 코치를 대만으로 불러 축구 기술을 전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실 아이들은 교육으로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만 원주민들은 마치 보화와 같아서 교육을 많이 필요로 한다. 이렇게 성장하면 아이들의 미래에 아주 좋은 빛이 되리라는 것을 믿는다.

 

축구 국제 교류 주최하는 단체- 대만 원주민 신청년문화교류협회와 CGM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화련 미륜국중학교는 대만에서 축구선수들을 육성하는 중심학교 중 하나이다. 대만 원주민 신청년 문화교류협회는 이 행사에 와서 대만과 한국의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했고, 각각의 어린 축구선수들도 모두 마음 문을 열었으며 또한 열심히 축구 기교들을 배웠다. 또한 자기가 그리던 미래의 국제 선수라는 길에 한 걸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기사원문 : http://www.cna.com.tw/postwrite/Detail/220136.aspx#.Wj862N9l_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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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터넷뉴스] 「CGM 각종 예술쇼」 운동회에 응원‧이상세계 함께 앞으로

 

  'CGM 각종 예술쇼' 운동회에 응원 이상세계 함께 앞으로


CGM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일출예술단이 신의 이상세계를 전달했다


2017년 세계대학생운동대회 때 대만 선수들이 많은 종목에서 지역 또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경기 뒤에 있는 이야기가 더욱 감동적이다. 일본 선수는 투창을 선물로 대만 우승선수 정조촌에게 줬다. 여자 농구 경기 후에 대만팀 일본팀 호주팀은 경기장에서 함께 춤을 췄고 경쟁자에서 친구로 되었다.세대운 축하공연장에서 기독복음선교회 (CGM) 창설자 정명석 목사가 이끄는 예술단체가 축하공연을 참여했고 합창단, 댄스, 치어, 관악대를 통합시켜 심지어 모델, 남자만국국기쇼등 색다른 예술까지 함께 동원했다.다른 민족과 특성이 다른 사람들도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이상세계 이념을 전달했고 호평을 널리 받았다. FISU회장이 대만 사람이 매우 열정적이고 최고의 세계 대학교 운동회를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CGM 각종예술쇼는 세대운의 미래를 위해 최고의 해석을 내렸다.


 

기사원문 : http://www.cdnews.com.tw/cdnews_site/docDetail.jsp?coluid=121&docid=10432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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